음악

🎵 마샬 스텐모어 II (브라운) 샀다! 감성+음질 미쳤다 (실사용 후기)

두루 두루 관심러 2025. 3. 19. 12:29

드디어 샀어요…  마~샬 스피커🎶에요

음악을 좋아해서 항상 듣고 있는데 귀 호강 하고 싶어 늘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샀네요.

와, 예쁘다… 마샬 스탠모어 II  브라운을 드디어

 

해외직구로 2주는 걸렸지만 이제 드디어 내 방에 들여놨어요.

와~  박스 개봉하면서부터 이미 감성 터지는 거 실화냐? 😍

마샬 스피커는 원래 유명하잖아요.

근데 그냥 예쁜 게 아니라 소리까지 완벽하다는 말이 많아서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기대 그 이상 이예요

스탠모어 II 브라운 실 사용 후기, 그리고 왜 이 모델을 골랐는지까지 전부 털어볼게요!

 

박스 뜯을 때부터 심장 두근두근. 🤩
기대하면서 딱 열었는데… 와, 이 디자인 진짜 예술이다.
레트로 감성 장난 아니고, 직접 만져보니까

고급진 무광 질감에 황동 느낌의 로고까지 완전 내 스타일.

 

스피커 위쪽에 있는 다이얼이 딱 옛날 빈티지 앰프 느낌인데, 이거 돌리는 맛이 있음. ㅋㅋㅋ 그냥 버튼 하나 딱 누르면 켜지는 게 아니라, 뭔가 손맛이 있다 해야 하나? 😆

 

🔥 소리 한 번 들어보니…?

 

일단 볼륨 딱 30%만 올렸는데도 방 안이 음악으로 꽉 찬다. 😱
이게 80W 출력이라 그런지, 소리가 퍼지는 느낌 자체가 다름.
특히 **베이스(저음)**가 쫀득쫀득하게 꽉 차 있어서

록, 힙합, EDM 좋아하는 분들은 완전 만족할 듯!

 

🎶 테스트해본 노래들
록: Queen - Don't Stop Me Now → 라이브 공연 듣는 느낌
힙합: Kendrick Lamar - HUMBLE → 베이스 댕댕 울려서 클럽 분위기🔥
팝: Billie Eilish - Bad Guy → 보컬+저음 깔끔하게 분리됨
발라드: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잔잔한 곡도 공간감이 남다름

🔹 볼륨을 올려도 소리가 찢어지지 않고, 선명함 유지됨.
🔹 다이얼로 저음 & 고음 조절 가능 →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가능!
🔹 집이 미니 공연장 되는 느낌… (이래서 마샬 쓰는구나 실감함)

 

 

🎯 스탠모어 II, 살까 말까 고민된다면?

디자인 → 빈티지 감성 끝판왕. 브라운 컬러 실물 미쳤음.
음질 → 크기 대비 사운드 강력함. 저음, 고음 밸런스 최상.
공간감 → 작은 방도 꽉 채우는 웅장한 소리!
사용 편의성 → 블루투스 연결 빠르고, AUX 단자도 있어서 PC 연결 가능.
단점배터리 없음 (무조건 전원 연결해야 함). 하지만 고정 장소에서 쓸 거면 단점 아님!

 

🎵 왜 스탠모어 II를 골랐냐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종류가 꽤 많아서 고민 좀 했음. 🤔
작은 거 살까 하다가 **"소리는 크면 클수록 좋다"**라는 생각에 스탠모어 II로 결정!

제품명크기 & 무게출력 (W)배터리특징
윌런(WILLEN) 제일 작음 (0.31kg) 10W 최대 15시간 초경량, 방수
엠버튼(EMBERON) 작음 (0.7kg) 20W 최대 20시간 저음 강화, 아웃도어 추천
액톤Ⅱ(ACTON II) 중간 크기 (2.85kg) 60W 전원 연결 필요 가정용, 균형 잡힌 사운드
스탠모어Ⅱ(STANMORE II) 크고 묵직함 (4.65kg) 80W 전원 연결 필요 공간을 꽉 채우는 사운드
워번Ⅱ(WOBURN II) 제일 큼 (8.55kg) 110W 콘서트장급 사운드, 강력한 저음  

 

 

🎯 이런 분들한테 추천!

 소리 꽉 찬 블루투스 스피커 찾는 분
 거실이나 큰 방에서 음악 감상하고 싶은 분
 저음 강하고, 볼륨 크게 들어도 깔끔한 사운드 원하는 분
 "한 번 사면 오래 쓸 거야" 하는 분 (이거 오래 씀 ㅇㅇ)

 

 

🔥 결론: 마샬 스탠모어 II 브라운, 비싸지만 그 값어치 한다.

감성+음질 둘 다 잡고 싶다면 무조건 추천!


🎸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봐야 할 스피커. 돈 아깝지 않다! 💕

 

 

💬 여러분도 마샬 스피커 쓰고 계신가요? 모델 추천이나 질문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