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샀어요… 마~샬 스피커🎶에요
음악을 좋아해서 항상 듣고 있는데 귀 호강 하고 싶어 늘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샀네요.
와, 예쁘다… 마샬 스탠모어 II 브라운을 드디어
해외직구로 2주는 걸렸지만 이제 드디어 내 방에 들여놨어요.
와~ 박스 개봉하면서부터 이미 감성 터지는 거 실화냐? 😍
마샬 스피커는 원래 유명하잖아요.
근데 그냥 예쁜 게 아니라 소리까지 완벽하다는 말이 많아서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기대 그 이상 이예요
스탠모어 II 브라운 실 사용 후기, 그리고 왜 이 모델을 골랐는지까지 전부 털어볼게요!

박스 뜯을 때부터 심장 두근두근. 🤩
기대하면서 딱 열었는데… 와, 이 디자인 진짜 예술이다.
레트로 감성 장난 아니고, 직접 만져보니까
고급진 무광 질감에 황동 느낌의 로고까지 완전 내 스타일.
스피커 위쪽에 있는 다이얼이 딱 옛날 빈티지 앰프 느낌인데, 이거 돌리는 맛이 있음. ㅋㅋㅋ 그냥 버튼 하나 딱 누르면 켜지는 게 아니라, 뭔가 손맛이 있다 해야 하나? 😆

🔥 소리 한 번 들어보니…?
일단 볼륨 딱 30%만 올렸는데도 방 안이 음악으로 꽉 찬다. 😱
이게 80W 출력이라 그런지, 소리가 퍼지는 느낌 자체가 다름.
특히 **베이스(저음)**가 쫀득쫀득하게 꽉 차 있어서
록, 힙합, EDM 좋아하는 분들은 완전 만족할 듯!
🎶 테스트해본 노래들
✔ 록: Queen - Don't Stop Me Now → 라이브 공연 듣는 느낌
✔ 힙합: Kendrick Lamar - HUMBLE → 베이스 댕댕 울려서 클럽 분위기🔥
✔ 팝: Billie Eilish - Bad Guy → 보컬+저음 깔끔하게 분리됨
✔ 발라드: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잔잔한 곡도 공간감이 남다름
🔹 볼륨을 올려도 소리가 찢어지지 않고, 선명함 유지됨.
🔹 다이얼로 저음 & 고음 조절 가능 →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가능!
🔹 집이 미니 공연장 되는 느낌… (이래서 마샬 쓰는구나 실감함)

🎯 스탠모어 II, 살까 말까 고민된다면?
✅ 디자인 → 빈티지 감성 끝판왕. 브라운 컬러 실물 미쳤음.
✅ 음질 → 크기 대비 사운드 강력함. 저음, 고음 밸런스 최상.
✅ 공간감 → 작은 방도 꽉 채우는 웅장한 소리!
✅ 사용 편의성 → 블루투스 연결 빠르고, AUX 단자도 있어서 PC 연결 가능.
✅ 단점 → 배터리 없음 (무조건 전원 연결해야 함). 하지만 고정 장소에서 쓸 거면 단점 아님!
🎵 왜 스탠모어 II를 골랐냐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종류가 꽤 많아서 고민 좀 했음. 🤔
작은 거 살까 하다가 **"소리는 크면 클수록 좋다"**라는 생각에 스탠모어 II로 결정!
제품명크기 & 무게출력 (W)배터리특징
| 윌런(WILLEN) | 제일 작음 (0.31kg) | 10W | 최대 15시간 | 초경량, 방수 |
| 엠버튼(EMBERON) | 작음 (0.7kg) | 20W | 최대 20시간 | 저음 강화, 아웃도어 추천 |
| 액톤Ⅱ(ACTON II) | 중간 크기 (2.85kg) | 60W | 전원 연결 필요 | 가정용, 균형 잡힌 사운드 |
| 스탠모어Ⅱ(STANMORE II) | 크고 묵직함 (4.65kg) | 80W | 전원 연결 필요 | 공간을 꽉 채우는 사운드 |
| 워번Ⅱ(WOBURN II) | 제일 큼 (8.55kg) | 110W | 콘서트장급 사운드, 강력한 저음 |
🎯 이런 분들한테 추천!
✔ 소리 꽉 찬 블루투스 스피커 찾는 분
✔ 거실이나 큰 방에서 음악 감상하고 싶은 분
✔ 저음 강하고, 볼륨 크게 들어도 깔끔한 사운드 원하는 분
✔ "한 번 사면 오래 쓸 거야" 하는 분 (이거 오래 씀 ㅇㅇ)
🔥 결론: 마샬 스탠모어 II 브라운, 비싸지만 그 값어치 한다.
감성+음질 둘 다 잡고 싶다면 무조건 추천!
🎸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봐야 할 스피커. 돈 아깝지 않다! 💕